아동 시설 확충···아동친화도시로 자리매김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인천 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1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과 시행계획 심의, 동구 아동친화도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로 아동친화도시 3년차에 접어든 구는 아동을 위한 인프라 시설 확충을 위해 청본이룸터 건물 2~3층에 ‘청소년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6~7층은 1인 미디어실, 메이커 스페이스, 스터디카페로 꾸며 청소년 특성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