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최정아 기자]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8일 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 장흥개최,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활성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건강권 대책에 대해 질문을 했다.
윤명희 의원은 “전라남도는 동학농민혁명과 관련한 사적지가 ‘장성 황룡강’, ‘장흥 석대들’ 2곳으로 국가 사적지 4곳 중 절반이 있다.” 며 “전남을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으로 인식하고 활동인물과 기록물을 보존할 수 있는 총체적인 기념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