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원덕중학교, 원덕고등학교와 함께 전교생 자살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9세 이하 잠정 자살자 수는 320명으로, 2019년 300명 대비 7%가량 증가했다. 국가적으로 청소년 자해·자살문제의 관심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