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이장 및 새마을회와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마을별로 힐링을 위한 꽃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8개리 곳곳에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식재 행사에 앞서, 국수체육공원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마가리트 14,000주와 기증받은 메리골드 3,000주 우단동자 2,000주를 각 마을별로 나눠줬으며, 이장 및 새마을회와 지역주민은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하는 산책로와 화단을 만들기 위해 식재 행사에 직접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