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6명을 대상으로, 도마 만들기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보산동 관광특구 공방에서 재료를 구입했으며, 주방기구로 자주 쓰이는 나무도마의 재료는 캄포나무, 체리나무, 메이플나무, 월넷나무 등이 있지만, 항균효과가 뛰어난 캄포나무를 선정하여, 교육재료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