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분기 매출액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비 각각 27.7%, 39.1%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H&A(생활가전) 6조7081억원, HE(홈 엔터테인먼트) 4조82억원, MC(스마트폰) 9987억원, VS(전장부품) 1조8935억원, BS(비즈니스 솔루션) 1조8643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오는 7월 말 휴대폰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며 MC사업본부 실적은 2분기부터 영업이익에 반영되지 않고 중단 영업손실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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