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4개 사업·884억 원 규모 신청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 동구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위한 현장 실사가 4월 30일 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울산시가 ‘동구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신청함에 따라, 노동·산업·경제전문가와 산업통상자원부 실무단으로 구성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민관합동조사단’이 이날 울산 동구를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