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운영선포식 갖고 생활방역 선도모델 구축 나서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30분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시민이 스스로 방역하는 ‘클린 버스 정류장’ 운영 선포식을 갖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김문식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하며,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버스 정류장에 부착할 단체 명패를 전달하고 행사장 앞 고속터미널 버스 정류장을 관리하는 단체에게는 직접 명패를 부착하며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