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소민 기자] 사천시가 정부 4차 맞춤형 피해 대책으로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구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가구 365만7000원)이면서 재산이 3억5천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