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일환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소민 기자]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의 ‘3080⁺ 도시재생 주택공급 선도사업’중‘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후보지로 동구의 노후 저층 주거지 3곳이 29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은 정부의‘3080⁺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사전 의향조사를 거쳐 제출된 55곳 중 사업 필요성, 정비 시급성 등 다양한 검토를 거쳐 선도사업 후보지 총 20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