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이은민 기자] 송추초등학교(교장 이희옥)는 지난 4월부터 학생자치회 행사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송추 우체국”을 운영하였다.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송추 우체국”은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마음을 전하고 싶은 교내 사람들(학생, 교사 등 고마운 사람)을 위해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학생자치회가 직접 배송해주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편지를 주고받음으로써 주변 사람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학교의 분위기를 상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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