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서 최초로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 5월부터 지하 주차장 40면 공유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금천구가 4월 29일 오후 2시 30분 SM엘루이 아파트(시흥대로37길 20) 1층에서 ‘SM엘루이 아파트’, ‘금천구 시설관리공단’과 부설주차장 개방·공유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기업체 등의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외부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고, 개방한 건물에 주차장 시설공사개선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