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지난 29일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0가정을 선정해 이웃사촌을 맺고 정서적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웃사촌 맺기는 홀로 거주하며 말벗 및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가구와 한국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발굴하여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