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지난 29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심 공동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공주도 개발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강북구 지역에서 열린 첫 주민설명회다.
이달 초 정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후속조치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를 지정했다. 강북구에는 역세권과 저층주거지역 등 11개 구역이 낙점됐다. 29만2천여㎡에 총 8천2백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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