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여주시 공직사회에 활력 기대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하루 두 번씩 전화와 문자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후 1년 하고도 3개월이 흘렀다. 2021년 4월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700명대를 넘나들며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은 지쳐있고, 코로나19 대응 주체인 공무원들도 지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