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삼척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봄철 산나물 채취객 및 등산객의 산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예방대책을 강화한다.
우선, 다음달 2일 삼척시와 삼척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입산자 실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산주의 동의가 없는 산나물 채취가 범법 행위임을 담은 현수막을 산불 취약지와 관광지 40개소에 게첨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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