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충주시가 산불진화대원 및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해 매미나방 알집 퇴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하순부터 매미나방 애벌레 발생 신고가 계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산림병해충 방제단뿐만 아니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총동원해 알집에서 나오는 어린 유충 제거 작업을 펼쳤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미나방 발생면적은 50ha에 이르렀으며 올해는 유충이 지난해에 비해 일찍 부화해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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