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 때문에 10일 이상 급식을 중단한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들의 가정에 3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분 등교 학교 학생 250여 명이다.

꾸러미는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청양산 친환경 농산물로 잡곡류, 방울토마토, 애호박, 표고버섯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