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로 얻은 수익금은 마을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 예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금천구는 시흥3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가 코로나 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태백시 삼수동 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흥3동과 태백시 삼수동은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13년째 도농교류의 우정을 나누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