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시행계획’ 수립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남도가 올해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과 청년층 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총 3,512호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취약청년 등 4,776명에 47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도와 시군, 경남개발공사·LH 및 유관기관 등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진행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취약청년층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담은 ‘2021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