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걷기프로젝트 “걸음아 날 살려라(워크온사업)”가 추진 3개월 만에 폭발적인 인기로 1,7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해, 걷기 실천율이 54%까지 증가해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군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를 유도해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평창군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월 1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휴대폰 어플과 연계한 것이 워크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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