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긴급 선제검사 237건 완료, 2일 430여명 대상 전수검사 진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는 5월 1일 관내 초등학생 2명의 확진 판정에 따라 즉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을 비롯한 전 직원 대상 비상근무 명령을 발동하고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5월 1일 18시부터 21시까지 해당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수검사 대상자는 총 300명으로 첫날인 1일 237명의 검사를 완료하고 2일 현재 남은 63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