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유아,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숲 해설사 및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가 배치돼 노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비롯해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해 숲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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