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구 중구청은 29일 23시부터 동성로 일대 클럽형 유흥주점과 춤을 추는 행위가 우려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반한 6개소에 대하여 단속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합동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에서의 방역지침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대구중부경찰서, 대구지방경찰청, 대구시의 적극 지원으로 4개반 2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클럽형 유흥주점 12개소와 감성주점 우려업소 12개 업소에 대해 전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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