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음성군 맹동면 장학회를 설립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운동이 지역 주민, 기업체, 기관사회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맹동면 장학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임흥식)는 지난 2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모금활동을 추진한 결과 출범 2개월 만에 3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