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및 산업의 급속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기류 속에서 나아갈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한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처음 이슈화된 이후 AI·데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산업간 디지털융합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지역기업은 자사의 역량을 넘어선 도전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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