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지난 4월 28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주민센터가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들을 살피고 탄탄한 주민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이웃살피미를 구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삼선동은 주민주도 복지공동체 사업의 성공적 통합 운영을 위한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작년부터 활발히 이웃살피미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년 삼선동 이웃살피미는 10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 ‧ 지원 ‧ 모니터링 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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