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와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에 사용된다.
2010년 6월 아픈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첫 후원금을 보낸 야놀자와 이수진 총괄대표는 올해로 11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7억6000여만원으로 소아암 치료비 지원과 장기간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