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와 위기상담의 문제가 더욱 촉구되고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일반전화상담과 달리 전문적인 전화상담을 통한 위기신호 조기발굴 및 자살예방을 추진하기 위해 자살예방상담전화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상담을 위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인력을 확충하고, 자살예방상담전화 자원봉사센터(이하 1393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