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478가구에 초기 화재대응을 위한 설비 설치 완료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화재 취약계층 약 1,478가구에 초기 화재대응과 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확산소화기와 가스누출차단기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확산소화기는 천장에 부착돼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분말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화재 시 열을 감지한 노즐이 자동으로 제거되며 대량의 소화분말이 뿜어져 나와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초기에 강력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