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실시…면, 친환경농자재·상토·비료 공급 완료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황미라)에서 지난 3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영농철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이날 모내기가 실시된 곳은 연동면 응암4리 김정화 씨 농가로 0.9㏊의 논에 만생종 흑찰벼를 심었다. 흑찰벼는 기능성이 뛰어난데다 밥맛도 좋아 농가의 고소득 및 웰빙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