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축하선물 전달로 ‘훈훈한 가정의 달’ 맞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의 만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27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1동에 거주하는 이이규(여, 102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