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들은 지난 3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https://static.newsbox.co.kr:8443/img/5fb1cbc2c151ba7198768903/2021/5/4/6842dfb7-00f0-47d7-87b3-1730aa30e817.jpg)
이날 강태영 본부장과 지점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과 꽃 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태영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 봉사자 감소와 인력 수급 곤란 등 농가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농협의 존재 가치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