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17개 동에 ‘생활안심 디자인’ 안전마을 25개소 조성을 마치고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 주민의 지역만족도가 향상되고 범죄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했던 안전시설물 점검을 수시점검으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설물 파손 등을 조기 발견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보다 더 주력하여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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