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여주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회활동 등의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담은 한끼가득 식품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노인, 장애인 가정 등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전복죽, 육개장, 밑반찬, 통조림식품, 두유 등 11종의 물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