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소외계층 아동 14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씩 전달했다.

‘소원을 말해봐’ 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0년 연합모금사업으로 마련된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지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해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마을복지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