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께 마스크와 수건을 나눠드리며 경로효친 실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자)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3일 관내 어르신 258명에게 마스크와 수건을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도 여쭐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챙기는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