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까지 19세 이상 부산시민 1,400여 명 모집… 읍·면·동별 추천과 함께 5월 중 최종 구성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는 15분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15분 도시 공감정책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5분 도시’는 생활권역 내 학교, 문화시설, 도서관, 공원 등을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자 중심의 도시를 만들고 자동차 이용을 억제해 탄소 배출을 낮춤으로써,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일상생활권을 조성한다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