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유관기관, 4개 시군 등 확산 방지 논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강릉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 5 15시 기준 총 57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5일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상황평가 및 후속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역학조사분석 담당관(박영준)을 비롯하여 강원도청, 강릉교육지원청,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동해출장소 등 유관기관 및 4개 시‧군 28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