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성스트링스(대표 손재민)는 지난 4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학생단원들의 용돈을 모은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수성스트링스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모인 연주봉사단체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학생단원들의 저축한 용돈 111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