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체 추경 500억원 편성 + 국비 120억원 확보로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시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5월 6일부터 3개월 동안 참여자 6,850명(대구형 희망플러스 5,000명, 정부 희망근로 지원 1,850명) 규모로 시행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시 전역 114개 읍·면·동에서 참여를 희망한 12,049명 중 소득, 재산, 실직기간, 취업 취약계층 해당 여부, 휴·폐업 여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한 결과 모두 6,50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