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삼성화재 신규 광고 ‘건강관리의 시작’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유재석을 모델로 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테마로 한 신규 광고 ‘건강관리의 시작’ 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재석은 이미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기업PR 모델로 통합 활용해 통일감과 메시지 전달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기존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는 유재석의 ‘부캐(부 캐릭터)’ 컨셉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기업PR 광고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유재석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TV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강보험은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했다는 것.

삼성화재는 인쇄광고 ‘좋은보험 사전’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자는 내용을 백과사전 형식을 빌어서 표현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