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재활용품 수집 노인·장애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일대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 대상은 10개 군·구 1천 명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 ▲경제적 사항 ▲재활용품 수집 활동 과정 실태 ▲정책 욕구 ▲재활용품 수집 활동에 대한 인식 등 5개 분야 50여 개 문항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