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자. ‘저는 혼자 있는 게 좋아요. 혼자 음악 듣고, 책도 읽고, 이것저것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때요? 제가 이상한 건 가요?’

상담자. ‘그걸 왜 궁금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