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치매 어르신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와 쉼터·가족 프로그램 참여자 78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와 카네이션 등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인지기능 강화 교구 3종, 두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 개인위생용품을 포함한 ‘孝 꾸러미’를,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정서를 지지하기 위해 ‘치매 도서’를 문고리 배송 및 우편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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