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구립도서관 6개소에서 취업, 직장생활 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우울감 관련 상담자의 46%가 2,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장년층 이용자가 많은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월 1회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