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는 노인복지 증진 사업인 2021년도 노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의 ‘경로당 스마트실버 Life 사업’과 ‘시니어바리스타 양성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29일 시 노인복지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최종 선정을 마쳤다.
이번 공모에는 신청기관 3개소 중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와 파주시니어클럽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기금사용 목적의 적절성, 타당성, 창의성, 기관 및 단체의 사업추진 능력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해 노인의 사회참여 및 다수의 지역노인이 혜택 받는 사업 위주로 선정됐다. 이들 기관에는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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