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화사업인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 집에서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취미생활을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함께 가정을 찾아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 후 대상자 욕구에 맞춘 물품을 선택해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