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대표이사 강호성)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7919억원, 영업이익 936억원, 당기순이익 810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7%, 168.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 부문 매출액 3862억원, 커머스 부문 매출액 3308억원, 음악 부문 매출액 522억원, 영화 부문 매출액 227억원 등을 기록했다. CJ ENM 측은 콘텐츠 경쟁력에 기반한 TV 광고 매출과 티빙 등 디지털 기반 매출 고성장이 성과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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