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52개 도시)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게 수여한다.